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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 :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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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를 쉽게 알려주는 강쌤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4차 산업혁명 유망 직업이라는 말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직업 중에 하나인데요?

프로그래머라고도 불리는 이 직업은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일상 중에 사용하는

수많은 SW들을 만드는 직업입니다.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구X, 페이스X, 마이크로소프X

등에서도 사람을 활발하게 채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TOSS라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에서는

전에 다니던 직장의 연봉 50% 인상!

최대 1억 이직 보너스까지 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구X이나 페이스X은 엔지니어 대졸자의

초봉이 무려 2억 원을 돌파하는 상황이라

엄청나게 파격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과거엔 문서화 처리돼서

서류상으로 남아있던 자료들이

현재는 우리의 생활 자체가

다 데이터 처리가 되다 보니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가

더욱이 중요해지고 있는 순간입니다.

소니의 경우 같은 입사자라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의

고급 인력에는 초임을

평균보다 20% 더 주는가 하면

구X에서는 LEVEL7의 최상급 엔지니어의 연봉은

무려 7억 2천만 원이나 됩니다.

이렇게 누구나 들어봤을만한 유명 기업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SW 개발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건 단순하게 IT 쪽 회사다!

라고 생각이 드는 곳들뿐만 아니라

맥도날X과 같은 식품회사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대우가 좋다 보니

아무래도 전공생들, 비전공생들 할 것 없이

나의 미래 직업으로 고려해볼 만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대우가

이토록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전문 인력이

매우 한정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세계 IT 전문가의 수요는

100만 명 정도가 되는데

현재 전문 인력은

30만명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이 진행될수록

미래에 없어지는 직업만

어마어마하게 많아지는데,

컴퓨터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할 거라고

다들 예측은 하고 있지만!

반대로 컴퓨터가 해내야 할 판단 기준을 정하고

적절한 명령을 내릴 컴퓨터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다 보니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모셔가려는 전문 인력에 대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공지능 전문가

국가별 상위 500명 중

단 7명밖에 없을 정도로

아직은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인공지능 전문가는

미국, 중국에 분포되어 있고요.

IT 강국이라는 말...

틀린 말은 아니지만 AI 강국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한참 부족한 상황이에요.

그럼 소프트웨어 개발자 취업을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보통 IT 분야 취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모르는 분들은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자격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준비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자격증은

IT 취업에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큰 틀로 봤을 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하나면 충분하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의 경우 2020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변경이 되었는데요?

SW 실무 부분이 많이 추가된 이번 시험에서

1차 시험의 실기 합격률은 5%로

SW 실무 부분에서 전공생들조차

많이 부족한 것이 증명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충분히 취업에 어느 정도는 나의 실무능력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자격증이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격증과 더불어서 꼭 필요한 것이

이제 기술직이기 때문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부분인데요.

포트폴리오란 쉽게 말하면

기술직이기 때문에 본인이 개발했던 것을

기록으로 남겨둔 것인데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들은

깃허브 혹은 개인 블로그

본인이 진행한 프로젝트를

업로드해서 기록해 두거나

그것 중에 가장 괜찮은 프로젝트를

잘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둡니다.

일반적으로 기술면접의 경우 해당 지원자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며 꼬리물기식으로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해당하는 부분을 개발했는지

기술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답변을 잘 정리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모든 기업에서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딩 테스트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합니다.

사실 국내의 대기업에선 대부분 코딩 테스트를 통해서

1차로 지원자를 거르기 때문에 대기업 위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미리미리 백준, 프로그래머스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제가 미리미리라고 얘기한 이유는

알고리즘적 컴퓨터 사고를 가지기 위해선

단기간에 학원 다닌다고 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오랜 기간 동안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최종적으로 취업시장에 나가기 위해선

전공생은 어느 정도 개인적으로

대학을 다니면서 준비가 가능하겠지만

비전공자들은 독학으로 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나라에서 IT 분야 국비지원을 지원해 줘서

6개월 정도 교육 이수하면

취업률 100% 다!

라는 학원 광고 많이 본 적 있으시죠?

현실적으로 아무리 대학에서

이론 위주의 교육을 한다고 해도

4년 동안 배운 것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더군다나 비전공자가 6개월

국비교육만으로 취업을 한다?

가능은 하겠지만 베이스가 없기 때문에

단순 코딩 작업만 하는 코더로 취업이 될 테고

본인이 역량을 쌓고 발전하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을 겁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본인이

정말로 IT 분야의 인재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명함의 번호로 연락 주세요.

전공생은 전공생에 맞게

비전공생은 비전공생에 맞게

지식수준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서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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