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IT를 쉽게 알려주는 강쌤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예전에 비해서 매우 많아졌어요.
4차산업혁명이다 뭐다 하면서
예전에 비해서 더 대우를 받고있는 상황이고
취업시장도 활발한 편이기 때문에
대학 전공을 선택할때도 이쪽분야로
진로를 설정하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이죠.
그래서 오늘은 !
미래에 본인이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된다면
알아두면 좋은 팁을 한번 알려드려 볼까 해요 !
해당 포스팅이 본인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뭔가 학생들 중에서 해당 직업이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는?
개인주의적인 업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
그렇기 때문에 학원에 오는 학생들도
아... 제가 소심해서 혼자서 개발하고 그러면
좋을것 같아서요... 하고 얘기하는 학생이 있는데
그럴때 단호하게 얘기해주곤 합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은 협업플레이가 기본이고
남들과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한 직업이다.
왜 그런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TIP1. 팀단위로 활동해요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은 혼자서 모든 개발을
도맡아 하는게 아니에요 !
각자 하는일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여러사람이 팀을 이뤄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처리하는 방식이에요.
물론 혼자서 모든것을 다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1인개발자 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1인 개발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 각자의 위치에서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분업을 하고 있답니다.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한다면
개발구조 자체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청을 맡기고 또 하청을 맡기는 식으로
피라미드식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런 구조만 봐도 협업이 되지 않는다면
진행될수가 없겠죠.
이런 상황때문에 업무를 할때도
내가 맡은 부분만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내가 맡은 일이
남들에 비해서 빠르게 끝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그렇다고 마냥 가만히 있으면 안돼요 !
첫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면
내가 맡은일 뿐만아니라 다른사람의 일을 돕는게
좋은데요? 단순하게 호감을 얻기위해서? 아닙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은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이에요.
트렌드에 맞게 변화해야하며
다양한 부분을 학습하며
본인의 레인지를 넓혀가는게 좋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돕다보면
나의 역량이 증가하는것도 기대할 수 있고
덤으로 선배에게 호감또한 얻을 수 있죠.
그렇게 호감이 생기게 된다면
본인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더라도
조언이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지원군이
생기는 상황이 될거에요!
TIP2. 에러 확인하세요 !
실제로 현업에 있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신입 개발자들이
자주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코드를 다 짠 이후에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했다고 놀고있는것도 꼴뵈기 싫을텐데
심지어 다한줄 알았던 작업이 에러가 있다면?
그 한사람 때문에 야근을 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
단순한 에러확인작업 뿐만 아니라
현재 내가 진행한 내용에서 현재 프로젝트와 맞도록
잘 구성되어있는지 개선할 부분을 체크해야하며
주변의 선배들에게 확인을 받으면서
고칠부분이 있는지 확인 또 확인을 해야해요.
장담하건데 한번에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위에서 얘기했던 협업 뿐만아니라
꼼꼼한 성격또한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필수 역량중 하나겠죠?
TIP3.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다
적당히좀 해라 !!!!!!!! 라는 말 아시죠?
협업플레이가 이뤄져야 하는 직업인데
많은 부분을 혼자서 해결하려는 신입이 있어요.
아무래도 신입이다 보니
선배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민폐라고 느껴져서 혼자서 해결하려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신입이 뭘 알겠어요 ㅠ.ㅠ
회사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를테고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죠.
신경 써야할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데
이렇게 혼자 끙끙 앓다가
시간만 오래걸리고 다시 또 수정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질문하지않고 혼자서 모든걸 다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더 민폐일수도 있답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기도 한데
질문하는것을 상당히 민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만 적당히 필요한 부분을 질문하는건
슬기로운 직장생활에 지름길이에요.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있을텐데요?
선배들도 업무하는데 바쁠텐데
눈치없이 계속해서 질문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분들도 있어요.
학원을 온게 아니라 일을 하러 온거잖아요?
물론 모르는것을 질문하는것은 잘못된게 아니지만
어느정도 스스로 해결해보려는 노력을 해야하고
내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러한 노력을 했는데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여쭤보는게 좋아요.
나의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업무를 도와주는건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질문만 한다면
정말 꼴보기 싫지 않을까요?
그래서 정리해보자면...
꼭 필요한 필수역량 두가지는
소통능력, 꼼꼼함
두가지 정도인데 사실 어떻게 보면
어떤 직장을 가도 꼭 필요한 역량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생활또한
협업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이죠.
단순하게 어떤 언어를 알아야해요!
실무능력이 중요해요!
포트폴리오 만들어야해요 !
같은 내용이 아닌 업무하면서 필요한
팁을 한번 전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됐는데요?
취업을 위해서 필요한 역량을 만드려 하신다면
현재 상황에 맞는, 성격에 맞는!
아니면 트렌드에 맞는 직업 추천을 통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계획세워 드릴테니
연락주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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