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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내신 관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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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IT를 쉽게 알려주는 강쌤입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디미고 일반전형 분석에 이은 2탄입니다.

1탄은 하단에 링크 걸어둘 테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보시길 바라고요 ~

오늘 해볼 얘기는 예고했던 대로

일반 전형으로 간 학생들이

입학을 했을 때를 대비해서

전공 공부를 선행해야 하나?

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사실상 학부모 님들이 상당히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보통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일반 전형으로 입학하는 학생이라면

최소 반에서 5등 이내에 드는

상위권 학생들일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국영수 과목이 A등급이겠죠.

이런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일반 교과 과목에선

특별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에 비해서

우위를 점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수업

진행 방식은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와

큰 틀에서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3학년이 되기 전까진 전문교과 수업이

많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일반 교과 과목으로 진행되고 있죠.

그럼 일반전형을 통해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별도의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는 걸까요?

절대 아닙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입과 관련된 중요한 얘기입니다.

이곳에 온 학생들은 대부분 우수한 성적

혹은 우수한 프로그래밍 실력을

가지고 들어온 학생들입니다.

그렇다는 건 당연히 이곳에 온 학생들 중

대부분이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입학했다는 얘기가 되겠죠.

일반적인 다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과는

목표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노리고 있는 것이 바로 수시 특별 전형인

SW특기자전형 입니다.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으로 지원하는 방법과

대회 수상을 노리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실제로 이 대회 수상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실제 사례로 3년 전 자격증을 하나도 따지 않고

생기부 준비도 잘 되어있지 않던 학생이

3학년 때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총장상을 받게 되면서 카이스트로

대입을 성공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러한 부분입니다.

해당 고등학교에 가는 가장 큰 메리트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 수 있다?

가 아니라, 생기부를 채우는데 유리하다입니다.

방과후 수업, 동아리 활동, 수시로 들어오는

각종 대회 정보들 등 생기부를 관심분야로

빼곡히 채우는데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보다

아주 유리하죠.

하지만 이러한 활동을 하고 미리미리 생기부를

채워놓기 위해서는 코딩 공부의 선행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교육의 근절을 위해서 프로그래밍 관련 자격증

취득의 가산점도 없앤 디미고지만

현실적으로 특별 전형으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들어온 학생들의

90% 이상은 저희 KG아이티뱅크와 같은

전문IT학원을 통해 대부분의 선행을

끝내놓았기 때문에 일반 교과 과목 준비와

다양한 대회 참여, 동아리활동을 할 준비가

이미 끝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의 메리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거죠.

대입은 경쟁의 최전선이고 전쟁입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과 후 활동이요...?

남들 하는 거 다 같이 해서 그중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대입을 생각한다면, 남들보다 앞서나가고 싶다면

남들과 동일선상에서 출발할 생각을 하는 게 아닌

한발 빠르게 시작해서 앞서나가야 합니다.

디미고 진학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학부모님과의 대면 상담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께서는

네이버톡톡이나 명함의 번호로 개별적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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