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T 입니다.
벌써 목요일 이네요 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지식이 +1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요즘 엄청나게 방대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신기술!!
클라우드컴퓨팅
(Cloud Computing)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GOGOGO~~!!
클라우드컴퓨팅은 무엇일까?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 IT 자원을 구매하여 소유하지 않고
필요 시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이용 하는 Computing 방식을 이야기 하며, 이것이 활성화되면서
각종 IT 자원은 보유 개념에서 사용 개념으로 WWW(World Wide Web)시대에서
WWC(World Wide computer) 시대로 이동했습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가상화 기술 발전과 네트워크 고도화로 서비스의 범위와 수준이
대폭 확장되어 웹 2.0과 같은 사용자 참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경제성과 우수성이 모바일의 이동성과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고도화되고 모바일 단말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모바일과 결합하면서 IT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했는데요?
서비스 이용하는 사람의 정보를 인터넷 상의 서버에 저장! 이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이용할 수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구름과 같이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고
H.W / S.W 등의 컴퓨팅 장치를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만 빌려서 사용하고
사용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서비스 입니다.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환경 확장의 해결책?
H.W 중심에서 IT 서비스 중심으로 시장구도가 급속히 전환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 부각 됐습니다.
산업적인 관점에서 기존 IT사업자의 서비스 제공 형태와 소비자의 사용 패턴을 혁신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여 기존 IT서비스 산업의 고도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 됐었습니다.
인터넷과 웹 서비스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IT서비스 환경의 확장 요구에 해결방안으로 부상
최근 클라우드컴퓨팅은 SNS(Social Network Service), 데이터 트래픽, 웹2.0,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거래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구현 등의 급성장은 다양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의 진화를 요구하고 있죠.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보 및 IT자원의 사용 효율성을 높여 업무의 시간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업무방식과 비즈니스 전략의 변화를 초래하고 IT 자원 구매 및 유지비용 등의 운영비용을 절감케 하는 경제적인 요구에도 부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네트워크의 고도화와 웹의 급속한 진화와 더불어 급증하는 트래픽과
컴퓨팅 파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것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었죠.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의 특징과 종류
●클라우드컴퓨팅의 5 대 주요 특징
- 주문형 셀프 서비스(On-Demand Self-Service) : 필요할 때 온라인으로 즉시 사용
- 광대역망 액세스(Ubiquitous Network Access) :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자원 액세스
- 자원 공동관리(Resource Pooling ): 다중 임대 모델(multi-tenant model) 을 통한 자원 할당
- 빠른 요구 탄력성(Rapid Elasticity) : 비즈니스 상황에 따른 자원의 탄력적 사용
- 도수제(Measured Service) : 서비스를 사용한 만큼 비용 지불
● 클라우드 컴퓨팅의 4개 배치 모델
- 공공 클라우드 (Public Cloud) :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대상을 제한하지 않는 방식으로 누구나 네트워크에 접속해
신용카드 등의 결제만으로 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Pay-as-you-go) 구조를 갖는 공중 인프라
-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 보안 기능이 강화된 방화벽 내에서만 배타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주로 대기업에서
데이터 소유권을 확보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받고자 할 때 구축되는 방식인데 해당 업체에서
IT자산 투자를 기존 방식과 같이 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전체 인프라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 확보가 장점.
- 커뮤니티 클라우드(Community Cloud) : 커뮤니티 클라우드는 특별한 보안 요구나
공통 미션 같은 관심사를 공유한 조직의 그룹에 의해 제어되고 이용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상호운용 가능한 공공사설 클라우드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비즈니스에 중요하고 보안이 필요한 서비스와 데이터는 사설 클라우드의 통제 하에 두고
덜 중요한 정보나 처리는 공공 클라우드를 이용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는 이용 시나리오에 따라 일반적으로 7개로 대별
- 사용자-to-클라우드(End User to Cloud) : 사용자가 다양한 단말기의 브라우저를 통해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나 이메일 호스팅과 소셜 네트워킹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며 사용자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관리
- 기업-to-클라우드-to-사용자(Enterprise to Cloud to End User) : 기업은 기업 내 혹은 외부 사용자에게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
- 기업-to-클라우드(Enterprise to Cloud) : 기업이 내부 프로세스를 위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상 머신,애플리케이션,DB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초기 단계의 시나리오
- 기업-to-클라우드-to-기업(Enterprise to Cloud to Enterprise) : 2개의 기업이 동일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시나리오로
클라우드 상의 호스팅 자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업들의 애플리케이션이 상호운용 가능 (예 : 공급 사슬)
- 사설 클라우드 : 기업 내에 클라우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케이스들과는 다르며 거대 기업일수록 매우 유용
- 클라우드 제공업자 교체 : 클라우드 업체를 추가하거나 기존 업체를 교체하는 시나리오로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업체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오픈 클라이언트․ 위치 인식,보안,SLAs, 가상 머신을 위한 공통 파일포맷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미들웨어를 위한 공통 API가 필요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공공과 사설을 포함해 복수의 클라우드가 함께 동작하며 다른 제공업자와 자원을 결합한
연합 제공업자나 자체 자원이 없는 브로커가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는 보안 괜찮을까?
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이용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바로 보안에 대한 문제 입니다.
가상화의 취약점은 다름아닌 가상환경 경로를 이용해서 바이러스의 전파가 비교적 쉽다는 부분인데요?
정보를 맡기는 기업의 경우 서비스의 특성으로 인해 혹여나 악의적으로 내부에 있는 사람이 많은 돈을 받고
실수/혹은 고의로 정보를 유출하게 된다면 중요한 정보들을 유출당할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클라우드의 보안 아키텍처가 좋은 효과를 발휘하려면 올바른 방어가 구현되어 있어야만 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아키텍처는 관리와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상하고 대처해 두어야 합니다.
보안을 관리하는 관리자는 발생가능한 문제들을 사전 통제를 통하여 해결해야 하며
통제를 통하여 클라우드라는 시스템의 아킬레스건을 보호하고 공격의 위험성에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자원공유 및 정보 집중화의 경우 정보들이 메인인 클라우드 센터에 집중된 상황에서 해커등 침입자의 공격으로
침해사고 발생 시 정보를 공유하는 모든 사용자의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법과 관련된 문제 또한 발생이 되고 있는데 기본 법규에서 적용이 되지 않고 정보와 관리주체가 따로 따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법적인 문제의 이슈가 발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네 이것으로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클라우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한번 알려드려 봤는데요?
글쓰는 방식을 살짝 바꿔봤는데 다소 딱딱해 보이기는 하네요.
하지만 이게 바로 정보글 컨셉입니다!
추가적으로 클라우드 공부를 해보고 싶으신 분이나 AWS 자격증 관련해서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신분은
홈페이지 상담접수 혹은 명함의 번호로 연락주세요 ~
'시스템서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AWS자격증취업을 원해? 그럼 빨리 준비해!! (0) | 2020.11.11 |
---|---|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AWS자격증 취득 도전해보세요! (0) | 2020.09.17 |